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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보러 와요 │ 12월의 영화관 데이트
한 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움과 새해를 기다리는 설렘이 교차하는 12월입니다.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고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는 때이기도 하죠. 시험이 끝나면 친구들과 영화관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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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명화 재개봉, '메멘토' '피아노'…어디서 볼 수 있지?
‘추억의 명화 재개봉’. [사진 ‘추억의 명화 재개봉’ 포스터] 추억의 명화 재개봉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. 지난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영화 ‘인터스텔라’로 주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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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명화 재개봉, '메멘토'가 놀란 감독의 작품?…역시
‘추억의 명화 재개봉’. [사진 ‘추억의 명화 재개봉’ 포스터] 추억의 명화 재개봉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. 지난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영화 ‘인터스텔라’로 주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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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명화 재개봉, '메멘토' '피아노' '하울…' 언제 볼 수 있지?
‘추억의 명화 재개봉’. [사진 ‘추억의 명화 재개봉’ 포스터] 추억의 명화 재개봉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. 지난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영화 ‘인터스텔라’로 주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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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명화 재개봉, '메멘토' '피아노'…또 어떤 영화들 개봉하나?
‘추억의 명화 재개봉’. [사진 ‘추억의 명화 재개봉’ 포스터] 추억의 명화 재개봉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. 지난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영화 ‘인터스텔라’로 주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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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명화 재개봉, '메멘토' '피아노' 리마스터링 거쳐…언제 볼 수 있지?
‘추억의 명화 재개봉’. [사진 ‘추억의 명화 재개봉’ 포스터] 추억의 명화 재개봉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. 지난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영화 ‘인터스텔라’로 주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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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년간 애니 꾸준히 제작 … 전쟁 없었기에 가능했죠
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(宮崎駿·73·사진) 감독이 아카데미 명예상을 받은 뒤 반전(反戰) 메시지를 전했다. 미야자키 감독은 8일(현지시간) 미국 로스앤젤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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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이 들은 유바바의 호통 소리 내 귓가에 울리는 듯 했죠
1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포르코 앞에서 포즈를 취한 노혜진·박지원양(왼쪽부터). 2 ‘센과 치히로의 모험’에 등장하는 유바바와 김혜선양. 유바바의 머리카락 한 올까지 섬세하게 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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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보창고] 10월 29일부터 12월 2일 전시 10선 -투모로우 2014 外
로버트 인디애나의 `아메리칸 드림(The American Dream)`. 세계 각국의 판화·사진 등 복수 미술을 소개하는 ‘아트 에디션 2014’에서 나올 작품 중 하나다.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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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아이파크백화점, 3차원 입체조형전
개점 8주년을 맞은 서울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은 내년 3월 1일까지 세계 3대 애니메이션 제작사 중의 하나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입체조형전을 열고 있다.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‘이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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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중 리포트] 로봇도 비행기도 증기기관인 세계…스팀펑크 속으로
1 스팀펑크 스타일의 디자인을 선보이는 그리스 출신 디자이너 그룹 ‘펄사 프로젝트’가 만든 수제 오토바이 ‘키메라’. 만화영화 ‘하울의 움직이는 성’에서 마법사 하울은 고철 덩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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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영화인 269명 "비밀보호법 반대"
일본에서 알 권리 침해 논란 속에 강행 처리된 ‘특정비밀보호법안’이 사회 각계의 저항을 부르고 있다.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(益川敏英) 나고야(名古屋)대 특별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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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 장르를 50년이나 했으니 이제 끝낼 때도 됐다”
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(오른쪽)가 6일 도쿄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 스즈키 도시오와 악수하고 있다. [도쿄 AP=뉴시스] 일본 애니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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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 장르를 50년이나 했으니 이제 끝낼 때도 됐다”
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(오른쪽)가 6일 도쿄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 스즈키 도시오와 악수하고 있다. [도쿄 AP=뉴시스] 일본 애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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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애니 거장, 미야자키 감독 은퇴
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인 미야자키 하야오(宮崎駿·72·사진) 감독이 은퇴한다. 미야자키 감독은 50년 전 애니메이션 세계에 입문한 뒤 ‘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’ ‘하울의 움직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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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야자키 하야오 은퇴, "은퇴 이유에 추측 난무, 6일 기자회견서 밝힌다"
[사진 중앙포토]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(72) 감독이 은퇴를 선언했다. 1일 지브리 스튜디오(이하 ‘지브리’)의 호시노 고지 사장은 제 70회 베네치아 국제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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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"세번째 은퇴 선언, 이번에 진짜 할까?"
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[사진 중앙포토] ‘미야자키 하야오 은퇴’.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(72)가 은퇴를 선언했다.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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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베는 생각이 모자란 인간 위안부 사죄하고 배상해야"
미야자키 하야오 일본의 애니메이션 거장인 미야자키 하야오(宮崎駿·72) 감독이 21일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아베 정권의 역사 인식과 헌법 개정 추진을 통렬히 비난하고 나섰다.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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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근영의 그림 속 얼굴] 어른이 된 나와 마주하다
베를린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,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등을 휩쓴 ‘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’(2001년작)의 레이아웃 중 하나. 권근영문화스포츠부문 기자“내면에서 바라본 세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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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토로·포뇨·코난 요놈들! 엄청 힘들게 태어났구나
‘벼랑 위의 포뇨’(2008) “인간은 태어나 세상에 나올 때 ‘가능성’을 잃어버린다. 과거와 미래의 인류 역사 중 1978년에 태어난 순간, 그 사람은 다른 모든 시대에 태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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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듣는 유럽 재즈
유럽 재즈를 대표하는 지오바니 미라바시(사진) 트리오의 내한 공연이 2월 23일(토)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. ‘아리랑’ ‘하울의 움직이는 성’ 등 서정과 격정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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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도권 안에서 살아가는 게 과연 최선일까
엄청난 재난을 겪은 후 인간의 가치관은 변하게 마련인지, 개인주의로 치닫던 일본인들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자연과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중시하는 분위기다.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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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재감 너무나 큰 ‘아버지 미야자키 하야오’ 내 작품에 눈물 훔쳤죠
3D의 물결 속에서도 수작업을 통한 셀(Cell) 애니메이션을 고집하고 있는 ‘코쿠리코 언덕에서’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. 미야자키 고로 감독은 “셀 애니메이션의 예술적 우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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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원대, 이웃사랑 나눔의 봉사주간
대전 목원대 학생들이 6일 캠퍼스에서 장애 체험 행사를 갖고 있다. [목원대 제공] 7일 오전 11시 대전시 중구 대흥동 소화유치원. 목원대 음악교육과 학생 15명이 바이올린·비